공공의 적 러시아와 푸틴, 사면초가

러시아 내부에서도 반전 시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전세계는 물론 러시아 내부에서도 전쟁을 반대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러시아에서는 일부 시민들이 여권을 불태우며 전쟁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반전시위를 열고 있다고 합니다. 

 

 

여권을 태우며 반전시위를 벌이는 러시아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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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미국의 블링컨 국무장관은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러시아의 이사국 자격 박탈을 제안하였습니다. 

미국무장관의 러시아 유엔이사국 박탈제안

 

 

우리나라도 러시아에 대한 제재에 동참한다는 성명을 발표하였습니다. 

미국에서는 이러한 우리 정부의 방침을 환영한다는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한국의 러시아 제재 동참 발언

 

 

전세계가 러시아의 무지막지한 우크라이나 침략에 대해 퍼붓는 분노와 비난의 수위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살인마 푸틴은 속히 전쟁을 중단하고 이 살상의 대가를 치르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