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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1일부터 모임인원 8명 영업시간 자정까지 3월 21일부터 적용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내용들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 증가세가 정점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오늘 (16일) 일일 확진자 수는 어제 기준으로 40만 741명으로 사상 처음으로 4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이는 정부가 예상했던 37만명 수준에서 정점을 찍을 것으로 보인다던 전망을 크게 웃도는 수치입니다. 최근 7일간 평균 확진자 수도 34만 명을 넘고 있어서 과연 확진자 증가세가 언제쯤 피크가 될지도 불분명한 상황입니다. 그러나 정부에서는 더이상은 영업시간 제한 등의 사회적 거리두기 제재 방안을 유지하는 것이 무리가 있다는 결정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한두 시간 영업시간 제한으로 통제가 될 만큼의 수준을 벗어난 지 이미 오래되었고 폭증하는 확진자로 인해 의료지원 체계와 검사 및 재택치료자, 위.. 2022. 3. 16.
사회적 거리 두기 찔끔 완화. 밤 11시까지 사회적 거리 두기 찔끔 완화. 밤 11시까지 오늘 4일 발표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가 발표되었지만 그 내용은 영업시간 1시간 연장 이외에는 없어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실망과 반발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발표를 통해 내일 (3월 5일)부터 2주간 적용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방침을 알렸습니다. 다른 내용은 다 기존과 동일하되 식당,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제한을 기존 10시에서 11시로 한 시간 더 연장하였습니다. 모임 인원도 현행과 동일하게 6인까지만 가능합니다. 오미크론 전파가 정점을 향해 가고 있는 만큼 2주간 추이를 본 후 다음번 완화 때엔 상당 부분을 완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가 적용되는 기간 동안에 대선 결과가 발표되는데 만일 이재명 후보가 당선이 된다.. 2022. 3. 4.
식당 밤10시까지 .사회적 거리두기(2월 19일~3월13일) 17일 기준 확진자가 10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3월 초순에는 오미크론 확진자가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변경 내용이 발표되었습니다. 18일 오전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발표한 오미크론 방역수칙에 대해서 정리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거리두기 주요 내용 (2월 19일 ~ 3월 13일까지) 1. 사적모임 - 기존의 6인까지 모임이 계속 유지됩니다. 접종 여부와 무관하게 6인까지 모임. 2. 영업시간 제한 식당, 카페, 유흥시설 등의 영업시간은 기존 9시까지에서 밤 10시까지로 1시간 연장됩니다. PC방, 영화관, 학원 등 기존 10시 제한이었던 업종들은 그대로 10시로 유지됩니다. 3. 방역 패스 유지 시설을 제외하고 나머지 모든 시설에서 출입명부 작성이 중단 * 방역패스 .. 2022.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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