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남진과 사진찍은 김기현 "모르는 사람인데요?" 망신살 김기현 국민의 힘 의원이 최근 김연경 선수와 가수 남진 씨와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렸는데, 정작 당사자인 김연경 선수와 남진씨는 이에 대하여 다른 입장을 밝혀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김기현 측의 주장 1월 27일 SNS에 사진을 올리면서 "귀한 시간을 내주고 저를 응원하겠다며 꽃다발까지 준비해 주신 김연경 선수와 남진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한다."라고 적었습니다. 남진 씨의 주장 - 김기현 의원은 오늘 처음 만난 사이이다. 다른 언론사 인터뷰에서 김연경 선수와 함께 식사를 하며 인터뷰를 하는 자리였다. 갑자기 김기현 의원이 나타나 인사를 하고 사진을 찍자고 해서 찍은 것뿐이다. - 게다가 꽃다발도 김기현 의원이 직접 들고 왔으며 내가 준 것이 아니다. 그러면서도 남진씨는 연예인으로 살면서 한 번.. 2023. 2. 1. 난방비 폭탄 피하는 난방 절약 꿀팁 뉴스에서 검증된 난방비 아끼는 꿀팁들 요즘 난방비 폭탄으로 고민인 분들이 많습니다. 난방비를 줄이기 위한 여러 가지 팁과 방법들이 인터넷상에서도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만 공중파 뉴스에서 나왔던 검증된 내용들만 모아서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외출 모드는 쓰지 마세요 외출 모드는 보일러 가동을 일정 온도까지 완전히 멈추는 기능입니다. 겨울철에 오래도록 보일러를 가동하지 않으면 동파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외출모드로 해놓으면 보통은 10도 정도 까지 떨어질 때까지는 보일러가 가동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집에 돌아왔을 때 다시 10도까지 떨어진 온도를 20도 이상으로 올리기 위해서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는 것이죠. 그래서 외출모드는 해외여행 등 집을 장기간 비워놓는 경우가 아니라면 가급적 사용하지 않.. 2023. 1. 30. 1월 30일 이후에도 마스크 써야 하는 장소들 1월 30일 이후에도 마스크 써야 하는 장소들 1월 30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됩니다. 2020년 10월부터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었는데 무려 27개월 만에 풀리게 되는 거네요. 하지만 일부 장소에서는 여전히 착용해야 하는 경우가 남아 있는데요, 어떤 경우에 착용해야 하는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의료기관 및 약국 병/의원, 약국 등 의료기관의 실내에서는 계속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2. 대중교통시설의 실내 버스, 지하철, 기차, 비행기, 택시 등의 실내에서는 착용해야 해요. 그러나 지하철 승강장, 공항청사 실내, 버스터미널 내부 등에서는 의무가 면제됩니다. 즉 교통수단의 실제 내부에서만 착용해야 한다고 보시면 되겠네요 3. 유치원 학교 등의 통학차량 내 대중교통은 아니지만 아이들.. 2023. 1. 29. 이태원참사에 대한 행안부장관의 개소리 이태원 헬로윈 참사로 온 국민이 충격에 빠져있는 이때에 행정안전부 장관 이상민 장관의 발언때문에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다. 발언 1. "이전과 비교해서 특별히 우려할만큼 많은 인파가 몰렸던 것은 아니었다." 그래서, 따로 안전 대책이나 통제가 필요하지 않았다는 말인가? 우려할만큼의 많은 인파란 어떤 기준인가? 이태원에서 매년 할로윈 축제때 수많은 인파가 몰리는 것은 수년간 계속 있어왔던 일이었고 올해는 코로나 제한이후 첫 축제였기에 더욱 많은 젊은이들이 찾을것으로 미리 예견되었었다. 그래서 사전에 구청에서도 관련 회의를 했다지 않는가? 비록 안전대책 부분이 빠진 다른쪽 회의만 한 것이 문제일지언정. 그리고 이번에 이태원에 몰렸던 인파는 13만명. 작년의 10만여명에 비해 30%가 더 많이 왔다고 한다. 우.. 2022. 11. 1. 할로윈의 '악몽' 이태원 압사참변의 팩트들 믿기지 않는 일이 2022년 서울의 한 복판에서 벌어졌다. 축제를 즐기러 나간 10대 20대 젊은이들이 무려 151명이 사망했다. 세월호 사건 이후 십여년만에 단일사고로는 최대의 사망사고가 아닌가 싶다. 커뮤니티에서 돌고 있는 이번 참사에 대한 팩트들을 옮겨본다. 2017년 코로나 이전때 할로윈 행사때는 어제보다 더욱 많은 17만명이 몰렸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때에는 경찰의 사전통제가 잘 이루어졌었고 아무런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 이번은 코로나 이후 맞이하는 행사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올 것이 당연히 예상되었다. 전날인 금요일 밤에도 10만명이 왔었다고 한다. 그런데 경찰의 통제는 200여명이 부분 배치되었을 뿐 보행자 도로를 확보하거나 통행방향을 지시하거나 하는 통제가 전혀 없었다고 한다. 수많은 압사.. 2022. 10. 30. 이전 1 2 3 4 ··· 13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