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한 선관위원장에 사전투표함은 CCTV를 가리고 보관.. 총체적 개판인 선거관리 본 투표에선 확진자/격리자가 직접 투표함에 넣는다. 사전투표에서 확진자와 격리자 투표에 대한 부실한 관리와 문제점 때문에 큰 비난을 받고 있는 선관위에서 어제 본 투표일 투표방식에 대해서 대책을 내어 놓았습니다. 확진자, 격리자도 직접 투표함에 투표용지를 넣도록 함 사전투표에서는 확진자가 임시기표소에서 투표를 하고 투표용지를 봉투에 넣어서 참관인에게 전달하고 참관인이 이것을 투표함에 가져다 넣는 방식이었는데, 참관인이 이 투표용지를 가지고 투표함까지 이동하는 과정이 눈에 안 보이는 경우도 있어서 직접선거의 원칙을 위배하는 것이라는 지적이 큰 문제가 되었습니다. 내일 본 투표시에는 확진자와 격리자도 기표소에서 투표한 투표용지를 직접 본인이 투표함에 넣도록 하였습니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일반인과 확진자들.. 2022. 3. 8. 부정선거?부실선거?선관위에 쏟아지는 비난 문제점 1. 확진 격리자가 직접 투표함에 투표용지를 넣지 못하게 함 직접선거라는 민주주의 선거의 원칙을 위배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서 선관위 측은 코로나19 확진자라는 특성상 감염의 확산을 막기 위해서 부득이한 일이었다고 설명. 일반인용 투표함과 확진자용 투표함을 따로 만들수 없도록 공직선거법에 규정되어 있어서 하나의 투표함 만을 사용 해야 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방호복을 입은 참관인이 투표용지를 모아서 투표함에 넣도록 하였다는 것. 문제점 2. 바구니나 일반 서류봉투, 택배 상자 같은 것으로 투표용지를 모아서 이동한 이유 선관위에서 '바구니나 상자를 쓰라'는 지침을 주었고, 내부가 들여다 보여야 투표지가 제대로 투표함으로 이동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하였으나 각 투표소마다 제.. 2022. 3. 7. 이전 1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