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배녹취록 조작? 김만배는 왜 7살많은 신학림에게 자기가 형이라고 말했나 김만배보다 7살 많은 신학림에게 '형이'? 김만배 씨와 신학림 씨의 녹취록을 포스팅하고 나서 야당 측의 반론을 들어보니 또한 나름 의구심이 가는 부분들도 있는 것 같아서 적어봅니다. 2022.03.07 - [실시간 사회 이슈!] - 김만배녹취록, 박영수가 조우형에게 '윤석열한테 가서 커피 한잔 하고 오라' 1. 지난 9월 15일에 녹취한 내용이라는데 왜 이제서야 공개를 하는 것인가? - 김건희씨 녹취록 때도 그랬지만 취재가 있은 후에 반년이 지나서 대선 이틀 전에 공개를 한다는 것도 그 자체만으로 모종의 의도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구심을 가질 수 있는 부분인 듯합니다. 2. 9월 15일 당시에는 대장동 수사가 이루어지기 전인데 저렇게 자세하게 설명을 할 필요가 있었나? - 이후 김만배씨는 수사가 시작되.. 2022. 3. 8. 김만배녹취록, 박영수가 조우형에게 '윤석열한테 가서 커피 한잔 하고 오라' 김만배 - 신학림 대장동 설명 녹취록 내용 1. 부산저축은행 불법 대출 사건시 대출 브로커 조우형의 수사에 대해서 김만배가 검찰에 줄을 대서 수사를 무마해 준 정황이 담긴 녹취 내용 내용 요약 - 대출 브로커로 수사받던 조우형이 김만배에게 도와달라고 찾아옴 - 김만배는 그쪽을 잘 아니까 박영수 변호사를 소개해줌 - 박영수는 '윤석열 찾아가서 커피 한잔 하고 오라그래' 라고 함. (윤석열에게 이야기를 했을 거라는 정황) - 조우형은 검찰에 가서 진짜 커피 한잔 마시고 별 일 없이 수사가 마무리됨. 김만배 : (조우형이) 이제 다른 기자를 통해서 찾아와. "형님 제가 이렇게 수사 받고 있는데 다른 기자분들이 해결해 주는데 못해줬는데 형님 좀 해결해 주세요. " 그래서 "그래 그런데 형이 직접 가서 얘기하기는.. 2022. 3. 7. "무간도처럼 우리사람 심어놨다" 정진상 김용 유동규 김만배 의형제 정진상 김용 유동규 김만배 의형제 맺었다 2014년 6월 29일에 남욱이 정영학과 통화한 내용 중 남욱 "정진상, 김용, 유동규, 김만배 이렇게 네 분이 모였다. 일단은 의형제를 맺었으면 좋겠다고 정실장이 얘기해서 그러자고 했다 한다. 김만배 형이 처음으로 정진상 실장에게 대장동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남욱 "만배형이 정치권 인사들에게 이야기했는데 잘 안돼서 여기까지 왔다고 말하니까 정진상 실장이 '전반기에 다 정리해서 끝내야지요'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여기서 알 수 있는 사실 1. 대장동 개발을 계획하고 있던 김만배, 남욱, 정영학 일당이 성남시쪽 인물들과 만났다. 2. 그들은 의형제까지 맺는 방법으로 대장동에 대한 사전모의를 시작했다. 3. 성남시쪽에서 김만배 일당과 모의한 인물들은 유동규, 정진.. 2022. 2. 25. 유동규에게 700억 주기로, 공소장 공개 김만배, 유동규에게 700억 주기로, 공소장 공개 연예부장 김용호씨가 본인의 유튜브 방송을 통해서 '대장동 비긴스' 라는 이름으로 대장동 게이트의 의혹에 대해 시리즈로 영상을 올리고 있습니다. 오늘 김용호씨는 성남 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었던 유동규에게 뇌물을 준 혐의로 구속되어 있는 김만배에 대한 검찰의 공소장 내용을 공개하며 유동규와 김만배의 관계, 그리고 배후에 있는 당시 성남시장 이재명과의 커넥션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였습니다. 공소장에서 검찰은 김만배가 유동규씨에게 대장동 사업 진행을 도와주는 대가로 700억원을 주기로 약속했다는 사실과 이중 5억원을 먼저 유동규에게 주었다는 뇌물혐의로 기소한 내용이 들어있습니다. 요약하자면 대장동 사업은 애초부터 성남의 마지막 남은 노른자위 땅으로 개발 이후에 막대.. 2022. 2. 18. 이전 1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