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 대위 "살아있다." "전투하느라 바쁘다" 이 근 대위 "살아있다." "전투하느라 바쁘다" 우크라이나 의용군으로 참전 의사를 밝히고 우크라이나로 입국했던 이 근 전 대위가 3월 15일 생존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 근 대위는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밝혔는데요 이 근 대위의 소식은 번호를 매기며 아주 간결한 문장으로 말하고 있는데요 1. 살아있다. 2. 내 대원들은 우크라이나에서 안전하게 철수했다. 3. 난 혼자 남았다. 할 일이 많다. 4. 가짜 뉴스 그만 만들어라. 5. 임무수행 완료까지 또 소식 없을 거다. 6. 연락하지 마라. 매일 전투하느라 바쁘다. 이렇게 여섯 문장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내용 곧 삭제한다." 며 이상.으로 맺고 있습니다. 지난 6일 우크라이나로 떠난 이 근 대위는 그동안 연락이 없어서 인터넷 상에서는 국제 의용군 전.. 2022. 3. 15. 이전 1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