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 두기 찔끔 완화. 밤 11시까지
오늘 4일 발표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가 발표되었지만
그 내용은 영업시간 1시간 연장 이외에는 없어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실망과 반발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발표를 통해
내일 (3월 5일)부터 2주간 적용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방침을 알렸습니다.
다른 내용은 다 기존과 동일하되
식당,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제한을 기존 10시에서 11시로 한 시간 더 연장하였습니다.
모임 인원도 현행과 동일하게 6인까지만 가능합니다.
오미크론 전파가 정점을 향해 가고 있는 만큼 2주간 추이를 본 후 다음번 완화 때엔 상당 부분을 완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가 적용되는 기간 동안에 대선 결과가 발표되는데 만일 이재명 후보가 당선이 된다면 3월 10일부터 바로 영업제한을 자정까지로 풀겠다 고 한 약속을 지킬지도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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