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석희 베이징 올림픽 출전 불가 징계 효력금지 가처분 신청 기각 심석희 선수가 결국 베이징 동계 올림픽 출전을 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대한 빙상연맹의 자격정지 징계에 대한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게 된 것인데요, 보다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브래드 버리를 만들자" 동료비하와 욕설도 쇼트트랙 선수 심석희는 작년 5월에 올림픽 출전 자격과 국가대표 선수 자격을 획득하였지만 이후 10월에 평창올림픽 당시 코치였던 조항민 코치와의 문자 메시지 내용이 공개되면서 큰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당시 심석희 선수와 조코치가 문자를 통해 동료 선수인 김아랑 선수와 최민정 선수에 대해 비아냥과 욕설이 섞인 내용의 대화를 주고받은 것이 드러난 것이죠. 게다가 이른바 '브래드버리를 만들자'는 말까지 나왔었는데, 이것은 브래드 버리라는 쇼트트랙 .. 2022. 1. 19. 이전 1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