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여고생의 위문편지 논란 최근 한 여고생이 군인에게 쓴 위문편지가 비하적인 발언과 조롱조의 문장들로 쓰여있어서 논란을 빚고 있다. 편지를 보면 "군생활 힘드신가요? 그래도 열심히 사세요" "눈오면 열심히 치우세요" 등 조롱섞인 말투가 대부분인 문장들로 쓰여져있다. "고3이라 뒤지겠는데(힘든데) 이딴 행사 참여하고 있으니까..." 라는 대목에서 아마도 학교에서 이런 편지를 쓸것을 학생들에게 시킨것에 대한 반발이라는 것을 추측할 수 있다. 역시 해당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봉사활동으로 위문편지를 쓰도록 했고, 쓴 학생들에게는 봉사활동 점수가 부여되는 활동이었다고 한다. 이러한 내용들이 이슈화 되면서 또 각종 언론과 시민들은 다양한 반응들을 내놓고 있다. 개인적인 의견을 적어본다면 먼저 봉사활동과 봉사점수를 위해서 학생에게 강제적으로 이런.. 2022. 1. 13. 이전 1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