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규에게 700억 주기로, 공소장 공개 김만배, 유동규에게 700억 주기로, 공소장 공개 연예부장 김용호씨가 본인의 유튜브 방송을 통해서 '대장동 비긴스' 라는 이름으로 대장동 게이트의 의혹에 대해 시리즈로 영상을 올리고 있습니다. 오늘 김용호씨는 성남 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었던 유동규에게 뇌물을 준 혐의로 구속되어 있는 김만배에 대한 검찰의 공소장 내용을 공개하며 유동규와 김만배의 관계, 그리고 배후에 있는 당시 성남시장 이재명과의 커넥션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였습니다. 공소장에서 검찰은 김만배가 유동규씨에게 대장동 사업 진행을 도와주는 대가로 700억원을 주기로 약속했다는 사실과 이중 5억원을 먼저 유동규에게 주었다는 뇌물혐의로 기소한 내용이 들어있습니다. 요약하자면 대장동 사업은 애초부터 성남의 마지막 남은 노른자위 땅으로 개발 이후에 막대.. 2022. 2. 18. 이전 1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