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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 적 러시아와 푸틴, 사면초가 러시아 내부에서도 반전 시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전세계는 물론 러시아 내부에서도 전쟁을 반대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러시아에서는 일부 시민들이 여권을 불태우며 전쟁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반전시위를 열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미국의 블링컨 국무장관은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러시아의 이사국 자격 박탈을 제안하였습니다. 우리나라도 러시아에 대한 제재에 동참한다는 성명을 발표하였습니다. 미국에서는 이러한 우리 정부의 방침을 환영한다는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전세계가 러시아의 무지막지한 우크라이나 침략에 대해 퍼붓는 분노와 비난의 수위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살인마 푸틴은 속히 전쟁을 중단하고 이 살상의 대가를 치르기를 바랍니다. 2022. 3. 2.
러시아 우크라이나 벨라루스에서 회담 개최 우크라이나 침공 5일째 수도 키예프 부근서 격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격 침공이 이루어진 지 벌써 5일째입니다. 예상보다 강력한 우크라이나 군의 저항으로 러시아군은 수도 키예프 근처에서 교전 중이라고 합니다. 군사시설만 타격한다는 러시아측의 말과는 달리 민간인들이 사는 주거지역에까지 공격이 가해져서 벌써 수많은 사상자가 나왔다는 보도가 있네요. 오늘 28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벨라루스에서 양측 대표단이 만나서 회담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 공보비서는 "회담의 의제는 평화이며 복잡한 보안조치 때문에 시간이 지연되고 있다"라고 성명을 발표하였습니다. 그러나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SNS에서 "회담의 결과를 믿지 않지만 전쟁을 끝낼 기회가 있다면 참여해야 한다" 고 적었습니다. 푸틴 대통.. 2022.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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