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격파 VS 윤석열 북치기 퍼포먼스 경쟁 발차기로 시작해서 송판 격파까지, 이재명 후보 태권도복 입고 유세 대선 후보들의 유세장 퍼포먼스 형태가 날이 갈수록 진화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어제 전북에서의 발차기 퍼포먼스에 이어서 오늘 20일 수원 유세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는 격파 시범을 선보였습니다. '공약 9단'이라고 등에 쓰인 태권도복을 입고 검은띠를 두른 이재명 후보는 '코로나 위기'와 '자영업자 고통'이라고 쓰인 송판 한 장씩을 격파하는 세리모니를 하였습니다. 연단에는 '라면 소녀' 86년 아시안게임의 육상스타였던 임춘애씨와 체조 금메달리스트 여홍철 씨, 그리고 핸드볼 국가대표 출신 임오경 씨가 함께 올라서 이 후보를 지지하였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오늘 자신의 안마당이라고 할 수 있는 경기지역을 돌며 유세에 나섰는데요 이재명 후보는 오.. 2022. 2. 20. 이전 1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