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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전야.. 다가오는 이재명의 '운명의 시간' 유동규 전 성남시 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의 진술로 인해 정치권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게다가 서해 공무원 사건을 집요하게 파고들고 있는 현 정부는 지난 정부의 국방부 장관인 서욱 전 장관을 어제 구속하였다. 검찰의 영장 청구 - 법원의 영장 발부가 보기 드물게 리드미컬하게 잘 맞아떨어지면서 연일 굵직한 뉴스들을 만들어 내고 있다. 그러나 지지율 20퍼센트대인 윤석열 정부의 반대편에 서 있는 소위 민주당 지지 세력은 호락호락하지 않다. 오히려 민주당 인사들보다 더욱 강경해지는 지지세력과 시민들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유동규는 왜 진술을 번복했을까? 모종의 회유가 있었을까 유동규는 대장동, 백현동 등 이재명 성남시장 당시의 중요한 사업에 관여한 핵심 관계자이다. 만일 불법이 있다면 당연히 이재명 대표에.. 2022. 10. 22.
유동규에게 700억 주기로, 공소장 공개 김만배, 유동규에게 700억 주기로, 공소장 공개 연예부장 김용호씨가 본인의 유튜브 방송을 통해서 '대장동 비긴스' 라는 이름으로 대장동 게이트의 의혹에 대해 시리즈로 영상을 올리고 있습니다. 오늘 김용호씨는 성남 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었던 유동규에게 뇌물을 준 혐의로 구속되어 있는 김만배에 대한 검찰의 공소장 내용을 공개하며 유동규와 김만배의 관계, 그리고 배후에 있는 당시 성남시장 이재명과의 커넥션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였습니다. 공소장에서 검찰은 김만배가 유동규씨에게 대장동 사업 진행을 도와주는 대가로 700억원을 주기로 약속했다는 사실과 이중 5억원을 먼저 유동규에게 주었다는 뇌물혐의로 기소한 내용이 들어있습니다. 요약하자면 대장동 사업은 애초부터 성남의 마지막 남은 노른자위 땅으로 개발 이후에 막대.. 2022.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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