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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전야.. 다가오는 이재명의 '운명의 시간' 유동규 전 성남시 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의 진술로 인해 정치권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게다가 서해 공무원 사건을 집요하게 파고들고 있는 현 정부는 지난 정부의 국방부 장관인 서욱 전 장관을 어제 구속하였다. 검찰의 영장 청구 - 법원의 영장 발부가 보기 드물게 리드미컬하게 잘 맞아떨어지면서 연일 굵직한 뉴스들을 만들어 내고 있다. 그러나 지지율 20퍼센트대인 윤석열 정부의 반대편에 서 있는 소위 민주당 지지 세력은 호락호락하지 않다. 오히려 민주당 인사들보다 더욱 강경해지는 지지세력과 시민들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유동규는 왜 진술을 번복했을까? 모종의 회유가 있었을까 유동규는 대장동, 백현동 등 이재명 성남시장 당시의 중요한 사업에 관여한 핵심 관계자이다. 만일 불법이 있다면 당연히 이재명 대표에.. 2022. 10. 22.
'옥수동 누나왔다.' 김부선씨 윤석열 후보 피날레 유세현장 방문 '옥수동 누나 왔다.' 김부선 씨 윤석열 후보 피날레 유세현장 방문 20대 대통령 후보 선거일을 하루 남긴 8일 저녁 마지막 유세 윤석열 후보는 서울 시청앞 광장에서 긴 선거운동의 피날레 유세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자리에 배우 김부선씨가 깜짝 등장해서 화제입니다.. 김부선 씨는 장영하 변호사 ( 저자)와 함께 윤 후보의 유세현장을 방문하여 청중들에게 윤후보 지지를 부탁하였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승리한다면 이 옥수동 누나가 광화문에서 레깅스를 입고 칸 댄스를 추겠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김부선 씨는 최근에도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후보의 손톱에 까만 줄이 있다는 등 과거의 연인 사실과 이후에 자신이 입은 피해 등을 주장한 바 있습니다. 2022.03.01 - [분류 전체보기] - 김부선씨 '이재명.. 2022. 3. 9.
김부선씨 '이재명 후보 손톱에 까만 줄 있다' 김부선 씨 기자회견 중 주장 배우 김부선씨가 어제 오후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씨는 이 자리에서 이재명 후보의 신체적 특징을 또한 가지 언급했습니다. 이 후보의 손톱에 까만 줄이 있다고 발언하였는데요 "중지에 길게 진하게 까만 때가 한 줄로 있는데 소년공일때 공장에서 고무가 갈리면서 손톱에 들어가 뺄 수 없게 되었다고 말했다"며 "데이트하던 수많은 시간 중에서 본 사실이다" 고 밝혔습니다. 김부선 씨는 예전에 이재명 후보의 특정 신체부위에 점이 있다고 폭로하여 이 후보가 의료진 입회하에 점이 있는지 검사를 받는 해프닝을 펼치도록 한 적도 있습니다. 이날 김부선씨는 과거 연인이었던 이재명 후보가 자신을 정신병자로 몰고 자신과 딸에게 갖은 협박과 폭언을 했다고 주장했습.. 2022. 3. 1.
"무간도처럼 우리사람 심어놨다" 정진상 김용 유동규 김만배 의형제 정진상 김용 유동규 김만배 의형제 맺었다 2014년 6월 29일에 남욱이 정영학과 통화한 내용 중 남욱 "정진상, 김용, 유동규, 김만배 이렇게 네 분이 모였다. 일단은 의형제를 맺었으면 좋겠다고 정실장이 얘기해서 그러자고 했다 한다. 김만배 형이 처음으로 정진상 실장에게 대장동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남욱 "만배형이 정치권 인사들에게 이야기했는데 잘 안돼서 여기까지 왔다고 말하니까 정진상 실장이 '전반기에 다 정리해서 끝내야지요'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여기서 알 수 있는 사실 1. 대장동 개발을 계획하고 있던 김만배, 남욱, 정영학 일당이 성남시쪽 인물들과 만났다. 2. 그들은 의형제까지 맺는 방법으로 대장동에 대한 사전모의를 시작했다. 3. 성남시쪽에서 김만배 일당과 모의한 인물들은 유동규, 정진.. 2022.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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