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동네 체육대회, "니네가 다 해먹어라!" 황대헌, 이준서 모두 실격.. 어이없는 판정에 아연실색 어제 7일 벌어진 쇼트트랙 남자 1000미터의 어이없는 판정으로 인해 우리나라를 포함 전 세계적으로 비난의 여론이 일고 있습니다. 준준결승에서 각각 1위와 2위로 결승선에 도착한 우리나라의 황대헌 선수와 이준서 선수 모두가 영상 판정을 통해 실격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윤동근 선수협회단장은 8일 오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편파 판정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발표하였습니다. "4년의 시간동안 피땀을 흘려 훈련한 우리 선수들의 청춘의 노고를 지켜주지 못한 점을 선수단장으로서 깊이 사죄드린다."며 격앙된 표정으로 말했습니다. 강력한 금메달 후보 황대헌, 1위로 들어왔지만 실격?? 1천미터 준준결승에서 우리나라의 황대헌 선수는 같은 조에 있던 중국 선수 .. 2022. 2. 8. 이전 1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