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간도처럼 우리사람 심어놨다" 정진상 김용 유동규 김만배 의형제 정진상 김용 유동규 김만배 의형제 맺었다 2014년 6월 29일에 남욱이 정영학과 통화한 내용 중 남욱 "정진상, 김용, 유동규, 김만배 이렇게 네 분이 모였다. 일단은 의형제를 맺었으면 좋겠다고 정실장이 얘기해서 그러자고 했다 한다. 김만배 형이 처음으로 정진상 실장에게 대장동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남욱 "만배형이 정치권 인사들에게 이야기했는데 잘 안돼서 여기까지 왔다고 말하니까 정진상 실장이 '전반기에 다 정리해서 끝내야지요'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여기서 알 수 있는 사실 1. 대장동 개발을 계획하고 있던 김만배, 남욱, 정영학 일당이 성남시쪽 인물들과 만났다. 2. 그들은 의형제까지 맺는 방법으로 대장동에 대한 사전모의를 시작했다. 3. 성남시쪽에서 김만배 일당과 모의한 인물들은 유동규, 정진.. 2022. 2. 25. 이전 1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