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예바 "약물이 두가지 더 검출되었다" 약물선수에겐 해설 못해! 어제 15일 벌어진 베이징 올림픽 여자 피겨 스케이팅 쇼트 프로그램에서 러시아의 발리예바가 도핑테스트 적발 이후임에도 불구하고 경기에 출전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비난을 받고 있는 이번 발리예바 선수의 출전에 대해서 방송을 중계하던 아나운서와 해설자도 항의의 표시로 해설을 하지 않고 침묵을 해서 인상을 남겨주었습니다. SBS에서 해설을 하는 이호정 해설위원과 이현경 캐스터는 "금지약물 복용 선수의 경기에 대해서는 어떤 해설도 할 수가 없다." 고 발언을 하고 발리예바의 경기 내내 아무런 멘트도 하지 않았습니다. MBC에서도 곽민정 해설위원도 같은 취지로 침묵으로 해설을 하였고 미국의 NBC 방송에서도 마찬가지였다고 합니다. 이러한 소신있는 태도와 발언에 대해서 국내외의 반응은 무.. 2022. 2. 16. 베이징 동네 체육대회, "니네가 다 해먹어라!" 황대헌, 이준서 모두 실격.. 어이없는 판정에 아연실색 어제 7일 벌어진 쇼트트랙 남자 1000미터의 어이없는 판정으로 인해 우리나라를 포함 전 세계적으로 비난의 여론이 일고 있습니다. 준준결승에서 각각 1위와 2위로 결승선에 도착한 우리나라의 황대헌 선수와 이준서 선수 모두가 영상 판정을 통해 실격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윤동근 선수협회단장은 8일 오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편파 판정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발표하였습니다. "4년의 시간동안 피땀을 흘려 훈련한 우리 선수들의 청춘의 노고를 지켜주지 못한 점을 선수단장으로서 깊이 사죄드린다."며 격앙된 표정으로 말했습니다. 강력한 금메달 후보 황대헌, 1위로 들어왔지만 실격?? 1천미터 준준결승에서 우리나라의 황대헌 선수는 같은 조에 있던 중국 선수 .. 2022. 2. 8. 이전 1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