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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근 대위, 아직 전투에 투입되지 않았다 이 근 대위, 아직 전투에 투입되지 않았다 우크라이나에 참전하러 간 것으로 알려져 있는 이 근 대위에 대해서 우크라이나 측이 관련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외국인 의용병 부대 대변인인 데미안 마그로 대변인이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현재 상황과 입장을 요약해 봅니다. - 한국인 의용병이 여럿 입국하여 있으며 그중 일부는 전선에 배치되어서 실전 참전 중이다. - 한국을 포함해 많은 국가에서 지원자가 입대하였고, 국가별 지원자 수는 언급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 단원들의 각자 위치는 보안상 확인해 줄 수는 없는 것이 원칙이다. - 그러나 이 근 대위는 아직 전선에 투입되지는 않았다 이 근 전 대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우크라이나에서 전투 임무 수행 중이라는 메시지를 적은 바 있습니다. 202.. 2022. 3. 28.
이근 대위 "살아있다." "전투하느라 바쁘다" 이 근 대위 "살아있다." "전투하느라 바쁘다" 우크라이나 의용군으로 참전 의사를 밝히고 우크라이나로 입국했던 이 근 전 대위가 3월 15일 생존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 근 대위는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밝혔는데요 이 근 대위의 소식은 번호를 매기며 아주 간결한 문장으로 말하고 있는데요 1. 살아있다. 2. 내 대원들은 우크라이나에서 안전하게 철수했다. 3. 난 혼자 남았다. 할 일이 많다. 4. 가짜 뉴스 그만 만들어라. 5. 임무수행 완료까지 또 소식 없을 거다. 6. 연락하지 마라. 매일 전투하느라 바쁘다. 이렇게 여섯 문장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내용 곧 삭제한다." 며 이상.으로 맺고 있습니다. 지난 6일 우크라이나로 떠난 이 근 대위는 그동안 연락이 없어서 인터넷 상에서는 국제 의용군 전.. 2022. 3. 15.
우크라이나로 간 이 근 대위, 전사 소식은 루머 우크라이나로 간 이 근 대위, 전사 소식은 루머 며칠 전 우크라이나에 참전하겠다고 의용군으로 지원하여 떠난 유튜버 이 근 대위와 그의 팀원들이 현장에서 전사했다는 소식이 들려와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으나 확인 결과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확인되지 않은 채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전파되었던 게시물의 내용은 이러한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러시아어로 번역해 본 결과 이 게시물의 내용엔 이상한 점들이 있다는 지적이 뒤따랐습니다. ‘Капітан Тітка'라는 말을 '이 모 대위'로 번역을 한 것인데, 'Тітка'라는 단어는 우리말로 '이모, 고모, 아주머니'를 뜻하는 진짜 '이모'라는 말이었던 겁니다. 이걸로 봤을 때 누군가가 번역기로 러시아어를 만들어서 유포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아직까지 .. 2022.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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