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만배녹취록, 박영수가 조우형에게 '윤석열한테 가서 커피 한잔 하고 오라' 김만배 - 신학림 대장동 설명 녹취록 내용 1. 부산저축은행 불법 대출 사건시 대출 브로커 조우형의 수사에 대해서 김만배가 검찰에 줄을 대서 수사를 무마해 준 정황이 담긴 녹취 내용 내용 요약 - 대출 브로커로 수사받던 조우형이 김만배에게 도와달라고 찾아옴 - 김만배는 그쪽을 잘 아니까 박영수 변호사를 소개해줌 - 박영수는 '윤석열 찾아가서 커피 한잔 하고 오라그래' 라고 함. (윤석열에게 이야기를 했을 거라는 정황) - 조우형은 검찰에 가서 진짜 커피 한잔 마시고 별 일 없이 수사가 마무리됨. 김만배 : (조우형이) 이제 다른 기자를 통해서 찾아와. "형님 제가 이렇게 수사 받고 있는데 다른 기자분들이 해결해 주는데 못해줬는데 형님 좀 해결해 주세요. " 그래서 "그래 그런데 형이 직접 가서 얘기하기는.. 2022. 3. 7.
부정선거?부실선거?선관위에 쏟아지는 비난 문제점 1. 확진 격리자가 직접 투표함에 투표용지를 넣지 못하게 함 직접선거라는 민주주의 선거의 원칙을 위배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서 선관위 측은 코로나19 확진자라는 특성상 감염의 확산을 막기 위해서 부득이한 일이었다고 설명. 일반인용 투표함과 확진자용 투표함을 따로 만들수 없도록 공직선거법에 규정되어 있어서 하나의 투표함 만을 사용 해야 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방호복을 입은 참관인이 투표용지를 모아서 투표함에 넣도록 하였다는 것. 문제점 2. 바구니나 일반 서류봉투, 택배 상자 같은 것으로 투표용지를 모아서 이동한 이유 선관위에서 '바구니나 상자를 쓰라'는 지침을 주었고, 내부가 들여다 보여야 투표지가 제대로 투표함으로 이동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하였으나 각 투표소마다 제.. 2022. 3. 7.
사회적 거리 두기 찔끔 완화. 밤 11시까지 사회적 거리 두기 찔끔 완화. 밤 11시까지 오늘 4일 발표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가 발표되었지만 그 내용은 영업시간 1시간 연장 이외에는 없어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실망과 반발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발표를 통해 내일 (3월 5일)부터 2주간 적용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방침을 알렸습니다. 다른 내용은 다 기존과 동일하되 식당,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제한을 기존 10시에서 11시로 한 시간 더 연장하였습니다. 모임 인원도 현행과 동일하게 6인까지만 가능합니다. 오미크론 전파가 정점을 향해 가고 있는 만큼 2주간 추이를 본 후 다음번 완화 때엔 상당 부분을 완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가 적용되는 기간 동안에 대선 결과가 발표되는데 만일 이재명 후보가 당선이 된다.. 2022. 3. 4.
철수 안 하는 '안철수 법' 만들어달라 안철수가 철수했다. 철수 안 하는 안철수 법 만들어달라 오늘 이른 새벽에 전격 성사된 윤석열 후보와 안철수 후보의 단일화에 대한 평가가 분분한 가운데 대선 정국은 막바지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그러나 해외에서 거주 중인 재외국민들은 이미 지난달에 투표를 완료한 상황이어서 이에 대한 반발과 항의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재외국민 투표는 해외에서 거주하고 있는 국민들의 참정권을 보장하기 위해 거주하고 있는 국가에서 투표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지난 달 23일부터 28일 사이에 재외국민 투표 기간이었고 세계 각국에 있는 유권자들은 이미 투표를 마친 상황입니다. 특히 해외에 있는 재외 투표소는 국내처럼 여러 군데 있는 것이 아니고 각 나라의 사정에 따라 아주 제한적으로 만들어져 있고 그 수도 적기 때문에 .. 2022. 3. 3.
공공의 적 러시아와 푸틴, 사면초가 러시아 내부에서도 반전 시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전세계는 물론 러시아 내부에서도 전쟁을 반대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러시아에서는 일부 시민들이 여권을 불태우며 전쟁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반전시위를 열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미국의 블링컨 국무장관은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러시아의 이사국 자격 박탈을 제안하였습니다. 우리나라도 러시아에 대한 제재에 동참한다는 성명을 발표하였습니다. 미국에서는 이러한 우리 정부의 방침을 환영한다는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전세계가 러시아의 무지막지한 우크라이나 침략에 대해 퍼붓는 분노와 비난의 수위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살인마 푸틴은 속히 전쟁을 중단하고 이 살상의 대가를 치르기를 바랍니다. 2022. 3. 2.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