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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사망한 경우 장례와 화장절차. 장례지원금 최근 코로나 확진자의 폭증으로 일일 사망자 수도 사상 최대를 갱신하여 크게 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화장시설에서는 코로나 사망자의 화장을 감당하기 어려운 상태라고 하고 있고, 장례식장도 빈소를 마련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합니다. 갑자기 상태가 악화되어 사망하는 노인층 환자의 경우가 많은 만큼 코로나로 인해 사망하였을 경우에 어떻게 장례를 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 19 장례 대상자 코로나 확진자로서 격리기간 중 사망한 경우 사망 후에 코로나19 확진이 확인된 경우 격리 해제 후 사망한 경우는 해당되지 않음 장례 절차 1. 선 화장, 후 장례 (권고사항) 사망 후 시신 수습 → 화장시설(화장) → 장례식장(장례) 2. 방역 조치 엄수 하에 장례 후 화장 사망 후 시신 수습 → 장례식장(장례, 입.. 2022. 3. 24.
지하철 9호선 휴대폰 폭행녀 사건 내용과 영상 지하철 9호선 휴대폰 폭행녀 사건 내용과 영상 16일 밤 지하철 9호선 안에서 술 취한 20대 여성이 전동차 안에서 침을 뱉음 옆에 있던 60대 아저씨가 이를 나무라며 내리지 못하게 가방을 잡음 주취녀는 들고 있던 핸드폰으로 아저씨의 머리를 수차례 가격 가격 중에 휴대폰의 모서리를 확인하며 모서리 쪽으로 집중 가격 아저씨 머리에서 피가 철철 남 아저씨 계속 맞다가 손으로 얼굴쪽 한번 밀음 주취녀 "쌍방이야 끝났어" 라고 소리치며 "나 경찰에 빽 있어. 놔라"라고 발악함 경찰에서 두 사람 모두 조사할 예정 https://www.youtube.com/watch?v=SriMfxaLcNo 아저씨가 훨씬 더 많이 맞고 피해도 큰데 손으로 얼굴 한 번 민 것 때문에 쌍방폭행으로 입건될 가능성이 커 보임. 시비 붙으.. 2022. 3. 18.
넷플릭스 계정 공유 시 추가 요금 정책 발표 넷플릭스 계정 공유 시 추가 요금 정책 발표 넷플릭스가 새로운 구독료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하나의 계정을 공유하는 사용자들에게 추가 요금을 부과한다는 내용이 주된 골자입니다. 우선 칠레와 페루, 코스트리카 3국에서 먼저 시행되는 이번 요금제는 동거 중이 아닌 다른 사람과 계정을 최대 2명까지 추가할 수 있는데, 이때에는 추가 요금이 부과됩니다. 추가되는 요금은 칠레 2.97달러, 페루는 2.11달러, 그리고 코스타리카에서는 2.99달러입니다. 아직 우리나라를 비롯한 다른 나라에서 적용될 추가 요금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넷플릭스 이용자의 약 33%가 최소 한 명 이상 다른 사람과 계정을 공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번 정책으로 기존의 공유 사용자들의 요금 부담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한편 넷플릭.. 2022. 3. 17.
3월 21일부터 모임인원 8명 영업시간 자정까지 3월 21일부터 적용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내용들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 증가세가 정점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오늘 (16일) 일일 확진자 수는 어제 기준으로 40만 741명으로 사상 처음으로 4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이는 정부가 예상했던 37만명 수준에서 정점을 찍을 것으로 보인다던 전망을 크게 웃도는 수치입니다. 최근 7일간 평균 확진자 수도 34만 명을 넘고 있어서 과연 확진자 증가세가 언제쯤 피크가 될지도 불분명한 상황입니다. 그러나 정부에서는 더이상은 영업시간 제한 등의 사회적 거리두기 제재 방안을 유지하는 것이 무리가 있다는 결정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한두 시간 영업시간 제한으로 통제가 될 만큼의 수준을 벗어난 지 이미 오래되었고 폭증하는 확진자로 인해 의료지원 체계와 검사 및 재택치료자, 위.. 2022. 3. 16.
이근 대위 "살아있다." "전투하느라 바쁘다" 이 근 대위 "살아있다." "전투하느라 바쁘다" 우크라이나 의용군으로 참전 의사를 밝히고 우크라이나로 입국했던 이 근 전 대위가 3월 15일 생존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 근 대위는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밝혔는데요 이 근 대위의 소식은 번호를 매기며 아주 간결한 문장으로 말하고 있는데요 1. 살아있다. 2. 내 대원들은 우크라이나에서 안전하게 철수했다. 3. 난 혼자 남았다. 할 일이 많다. 4. 가짜 뉴스 그만 만들어라. 5. 임무수행 완료까지 또 소식 없을 거다. 6. 연락하지 마라. 매일 전투하느라 바쁘다. 이렇게 여섯 문장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내용 곧 삭제한다." 며 이상.으로 맺고 있습니다. 지난 6일 우크라이나로 떠난 이 근 대위는 그동안 연락이 없어서 인터넷 상에서는 국제 의용군 전.. 2022.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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